돼지수육과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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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수육] 엄마들이 챙겨주신 반찬으로 저녁 먹어요! : 수육 & 곰국LIFE 2020. 11. 29. 22:15
"맛있는 음식 앞에 배부름이란 없다."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주말은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직장인들은 주말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는데 (ㅎㅎ) 오늘 저희 부부는 월요병을 극복하기 위해 저녁을 맛있게 먹으려고 합니다.마침 시어머님께서 수육 만들어놨으니 받아가라는 말씀을 듣고, 얼른 다녀왔는데요.저희 집과 시댁은 차로 5~10분 거리에 있어서 금방 다녀왔습니다 ^^ 시댁과 가까이 살아도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한 번씩 저희 생각해서 반찬거리를 해주시더라고요.어머님께서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늘 밥 한 그릇 뚝딱이랍니다~ 저번에 친정어머니께서 주신 곰국과 수육을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아 냉동되어있던 곰국을 한 번 꺼내봅니다. (※2020/11/11 - [LIFE] - [#친정엄마반찬]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