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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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정리] 양복 입는 남편을 둔 아내가 하는 일 : 계절이 바뀌면?LIFE 2020. 9. 27. 23:55
"완벽한 정리는 없다.삶의 마디마다 자연스럽게 변하는 물건의 필요에 대해자신의 견해를 명확히 하고 그에 맞는 질서를 찾는 것이 정리다." -책 「다르게 살기 위해 버렸습니다.」 본문 中- 지긋한 무더위가 언제 왔냐는 듯 벌써 끝나버리고이제 제법 아침저녁으로 서늘해진 가을이 왔습니다. 푸른 하늘이 높아지면서 계절 바뀌는 것을 느끼게 되면자연스럽게 우리들이 입는 옷이 변하고 마음가짐도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구나.", "올해도 거의 다 갔구나.""해가 바뀌기 전에 여행 한 번 가야지.", "가을엔 독서해야지.""가을 옷을 한 벌 사볼까?", "미리 겨울 옷을 사야지." 이런 생각들이 오고 가면서 마음먹은 일을 실행에 바로 옮기기도 하는 반면생각만 하고 그저 시간만 흐르도록 내버려 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