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소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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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동소품샵] 마벨미뇽 Ma belle Mignon : 나의 쉼터LIFE 2020. 9. 15. 23:48
"be attracted by" ~에 마음을 빼앗기다.~에 관심을 가지다. 오늘은 저의 쉼터와도 같은 전포동 소품샵, 마벨미뇽(Ma belle Mignon)을 소개하려고 합니다.마벨미뇽은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저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주는 곳이기도 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마음의 위안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2월부터 5월 중순까진 코로나19로 인해 주말 외출을 아예 자제했었습니다.5월 중순쯤 몸이 찌뿌듯하기도 하고 가볍게 외출할 겸 전포동 소품샵을 둘러보게 되었는데요,인터넷으로 검색해보지 않고 정말 우연히 발견했던 곳이 바로, 마벨미뇽이었습니다.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끼리 끌린다는 말이 혹시 있나요?무언가에 홀린 듯 마벨미뇽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저의 첫 느낌 그대로 모든 소품들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