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북마크] 스탠드 모양의 귀여운 책갈피 : 책 읽을 맛 나겠어요!

"만약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 가라.

하지만 만약 멀리 가고 싶다면 함께 가라."

 

-아프리카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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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

아침에 눈을 떠서 창밖을 보니 날씨가 너무 좋은 거 있죠!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기분이 절로 좋아진답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대학 동기들과 1박 2일로 거제도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외출하기 전에 책도 읽고 블로그 포스팅도 할 겸 아침 일찍 눈이 떠졌네요~

 

 

저희 신랑은 특이하고 신기한 물건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질 못합니다.

한 번도 보지 못한 것들을 보게 되면 일단 사고 보는 성격이죠 (ㅎㅎ)

어떨 땐 과소비인가 싶기도 하고, 또 어떨 땐 저 역시 그 물건에 매료되기도 한답니다!

제법 쓸만한 물건이 되기도 하고요~

 

어제 요가를 마치고 집에 왔더니 신랑이 "이거 봐 봐~"하며 책갈피 하나를 건네주었어요.

전 이걸 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레 떠지며 귀여워서 엄마미소를 절로 짓게 되었는데요,

저를 매료시킨 것은 바로 스탠드 모양의 책갈피입니다!

 

 

스탠드 북마크 책갈피

 

 

저희 신랑이 산 책갈피는 스탠드에서 빛을 뿜어내고 있는 모형입니다.

정말 아이디어 상품이죠?!

역시나 우리 신랑은 특이한 걸 그냥 못 넘어가나 봅니다...(ㅎㅎ)

 

책갈피 길이를 재어보니 아담한 사이즈로 대략 11cm 정도 됩니다.

노란색 불빛 모양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으며, 얇지만 제법 단단한 편입니다.

 

 

※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책갈피를 꼽았을 때.

 

 

어쩜 좋을까요.

책갈피 덕분에 책 읽을 맛이 더 날 듯합니다 ^^

자칫 심심해 보일 책에 재미를 한층 더 올려주어 외관상 디자인까지 살려줍니다.

 

그리고 책 위에 스탠드 바닥면이 오도록 꼽아줘야 책갈피 고정이 잘 됩니다~

스탠드 조명이 마치 책 속으로 빨려 듯한 느낌이 드네요.

 

 

책을 세워을 때.

 

 

책갈피를 깊숙히 넣어주고 책을 아래로 세워보니 책갈피가 떨어지지 않고 고정되었어요.

흔들면 당연히 떨어지겠지만요~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

스탠드 책갈피와 함께 기분 좋은 마음으로 부지런히 책 읽어야겠습니다!

 

 

 

※ 타일러 라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책을 읽고 조만간 포스팅 올려볼게요!

※ 스탠드 북마크 책갈피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구매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shopping.naver.com/living/homeliving/stores/1000006844/products/4207243975?NaPm=ct%3Dkgmyqqvk%7Cci%3D53f6a44f9108058f2ccd6948e4e246fa8c19986a%7Ctr%3Dsls%7Csn%3D312281%7Chk%3Dcd21a8380ff6a020092cd3e57dbf15ad396f3db1)

스탠드 북마크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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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지금 읽고 계신 책은 무엇인가요?

스탠드 책갈피로 재미를 더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