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NEW! 신메뉴 기네스와퍼팩 + 세트업 쿠폰받는 법 : 추석 연휴를 마무리하며.

"새로움은 새로운 곳에 없다.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서는

세상에 없는 것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세상에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책 「적의 칼로 싸워라」 中-

 

 

 

오늘은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추석 연휴 동안에도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 중에 있어 집 밖은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요,

가까운 곳에라도 콧바람 쐐러 가고 싶었지만 나와 가족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다음을 기약하기로 합니다.

 

비록 바깥 세상을 구경하지 못해도 집안 곳곳에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띄엄띄엄 물을 줬던 녹보수에게 5일 내내 물을 줬더니 새잎이 자라나기 시작했고,

하루 종일 신랑과 붙어있으니 싸우기는커녕 오히려 대화할 시간이 많아 사이가 더 돈독해진 듯합니다.

 

 

내일은 오랜만에 출근을 해야 돼서 그런지

일요일 오후만 되면 알 수 없는 출근에 대한 압박감이 몰려옵니다.

 

"출근을 하는 구나~"라고 편안하게 생각하면 될 것을.

어차피 또 지나갈 일인 것을.

 

일요일 오후는 매주 오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월요일이라는 단어는 항상 새롭기만 하네요~

 

연휴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저와 신랑은 버거킹 햄버거로 저녁을 해결하기로 합니다.

버거킹 햄버거는 연애할 때 자주 먹었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잘 먹질 못했네요~

 

 

배달의 민족 : 버거킹 기네스와퍼팩3 + 제로콜라로 교환

 

기네스와퍼팩3 메뉴 구성

 

 

 

배달의 민족 앱을 켜서 집 근처에 있는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주문합니다.

 

보통 저는 식당에 가더라도 제가 먹고 싶은 메뉴나 익숙한 메뉴를 고르는 편인데 신랑은 항상 신메뉴에 도전을 하더라고요.

이번에는 버거킹에서 기네스와퍼라는 신메뉴가 나왔다 하여 신랑 의견대로 신메뉴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이번에 나온 신메뉴는 '기네스와퍼'로 버거킹과 맥주회사인 기네스가 합작하며 만든 햄버거입니다.

와퍼번과 바비큐 소스에 기네스가 첨가되었다고 하네요!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쉽지만 기네스 맥주는 따로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네스와퍼에는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기네스와퍼, 기네스머쉬룸와퍼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고, 이번에도 역시 버거킹에서 기네스와퍼를 두고 '팩' 시리즈를 내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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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와퍼팩1]

기네스머쉬룸와퍼+칠리크랩버거+프렌치프라이L+너겟킹4조각+콜라R2

 

[기네스와퍼팩2]

기네스와퍼+칠리크랩버거+프렌치프라이L+너겟킹4조각+콜라R2

 

[기네스와퍼팩3]

기네스머쉬룸와퍼+기네스와퍼+프렌치프라이L+너겟킹4조각+콜라R2

 

[기네스와퍼팩4]

기네스머쉬룸와퍼+콰트로치즈와퍼+프렌치프라이L+너겟킹4조각+콜라R2

 

 

※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는 기네스와퍼팩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단품이나 세트메뉴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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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기네스와퍼팩3 로 선택했습니다!

 

 

기네스와퍼(좌) + 기네스머쉬룸와퍼(우)

 

기네스머쉬룸와퍼

 

기네스와퍼

 

 

다른 와퍼들과는 달리 기네스와퍼는 블랙 와퍼번이라 생소했지만 빵이 부스러지지 않고 부드러웠습니다!

 

기네스머쉬룸와퍼의 소스는 칠리소스인 듯하여 새콤달콤한 맛이고,

기네스와퍼는 바비큐 소스로 마요네즈와 섞여 달콤 짭짤한 맛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네스와퍼가 더 맛있었네요 ^^

 

그리고

버거킹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기네스머쉬룸와퍼, 기네스와퍼 세트업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장 방문할 일 있으시면 무료로 세트업 받으셔서 기네스와퍼를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

 

(https://event.burgerking.co.kr/guinnesswhopper/pc/index.html)

NEW 기네스 콰트로치즈 와퍼

쿠폰은 바코드 사진을 찍어 매장으로 방문하셔야 하고,

쿠폰 기한은 2020년 10월 25일 일요일까지 입니다!

 

 

 

오랜만에 버거킹 햄버거를 먹고 나니 기분이 절로 좋아지네요~

설거지 감이 없어서 그런 걸까요ㅎㅎ?

 

추석 연휴의 마지막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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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내일에는 어떤 새로움이 있나요?

내일의 새로움보다 오늘의 새로움을 먼저 고민해보시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