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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포동소품샵] 마벨미뇽 Ma belle Mignon : 나의 쉼터
    LIFE 2020. 9. 15. 23:48

    "be attracted by"

     

    ~에 마음을 빼앗기다.

    ~에 관심을 가지다.

     

     

     

    오늘은 저의 쉼터와도 같은 전포동 소품샵, 마벨미뇽(Ma belle Mignon)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마벨미뇽은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저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주는 곳이기도 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마음의 위안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2월부터 5월 중순까진 코로나19로 인해 주말 외출을 아예 자제했었습니다.

    5월 중순쯤 몸이 찌뿌듯하기도 하고 가볍게 외출할 겸 전포동 소품샵을 둘러보게 되었는데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지 않고 정말 우연히 발견했던 곳이 바로, 마벨미뇽이었습니다.

     

     

     

    마벨미뇽(Ma belle mignon) 입구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끼리 끌린다는 말이 혹시 있나요?

    무언가에 홀린 듯 마벨미뇽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저의 첫 느낌 그대로 모든 소품들이 제 취향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내부사진은 많이 없지만

    사진에 나와있는 것보다 매장이 훨씬 넓고 소품 종류도 많습니다~

    마벨미뇽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abelle__mignon/) 들어가시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라탄바구니(소) & 우드수저통

     

     

     

    첫 방문 시 구매한 제품은 라탄 바구니와 우드 수저통입니다.

    저희 집 주방을 따뜻한 느낌으로 채우고 싶었는데 우드 제품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볼 & 우드칼

     

     

     

    두 번째로 방문했을 땐 우드볼과 우드 칼을 구매했습니다.

    마벨미뇽엔 우드 제품이 많아서 눈여겨보았던 걸 사고 또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아마 신혼여성 분들이 이곳을 방문하게 된다면 눈이 휘둥그레 떠지실 거예요 ㅎ_ㅎ

     

    우드볼은 지금까지 시리얼이나 샐러드 그리고 과일을 담아서 먹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시리얼을 담아 먹고 있네요~

     

    * 바인더클립과 고흐 라벨스티커는 센텀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구매했습니다 *

     

     

     

    곱창밴드 + 마벨미뇽 라벨스티커
    오스트리아 산양유비누
    nmnu 에코백

     

     

     

    유행은 돌고 도는 거라죠?

    곱창밴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세 번째 방문했을 땐 여름에 하고 다니기 괜찮은 색상으로 곱창밴드 두 개, 오스트리아에서 직접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산양유 비누 두 개, 그리고 마벨미뇽에 입점되어있는 nmnustudio의 에코백을 구매했습니다.

     

    산양유 비누는 아직 보관 중이라 사용은 못해봤습니다~

    화학제품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비누라 세안 시 미백효과 내지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고, 종류가 많아 비누마다 효능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에코백은 촉감이 정말 부드러워서 오랫동안 쓸 수 있겠더라구요~ 애정 하는 에코백 중에 하나입니다.

    nmnustudio에는 이외에도 여러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마벨미뇽을 방문하시거나 홈페이지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 (http://www.nmnustudio.com)

    nmnu

    nmnu

    www.nmnustudio.com

     

    * 복숭아 복조리 파우치는 다른 곳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

     

     

     

    우드트레이 & 키친크로스

     

     

     

    아마도 매주 마벨미뇽을 방문했을 듯싶네요.

    네 번째 방문엔 전부터 눈여겨 왔던 우드트레이와 색감에 반해서 데려온 키친크로스 입니다~

    마벨미뇽 덕분에 주방이 따뜻해지고 있네요 ♥

     

    키친크로스는 영덕복숭아 메인 포스팅 사진에 있는 제품입니다~

    키친크로스는 주방에서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IN OUR SEASON NOTE

     

     

     

    마지막으로 다섯번째 방문했을 때 구매한 노트입니다.

    이것 역시 첫 표지를 보자마자 "아, 내꺼다!"라는 느낌을 받았었어요.

    이 노트에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메모하며 나를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전 이런 감성과 참 잘 맞아요~

    저도 언젠가는 제가 디자인한 노트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차 준비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마벨미뇽 포장 봉투

     

     

     

    올봄에 마벨미뇽이 저에게 와준 것이 참 감사하기만 합니다.

    방문 때마다 친철한 사장님께서 제 얼굴을 기억해주셔서 더더욱 감사하구요.

     

    이것을 계기로 마벨미뇽과 쭉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네요~

    저에겐 바쁜 일상 속의 쉼터 같은 존재입니다 ♡

     

     

     

    여러분들의 삶엔 어떤 쉼터가 있나요?

    단 5분만이라도 여러분들을 위한 쉼터를 만들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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