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스킨 케어 세트 & 그린티 씨드 크림 : 겨울철엔 촉촉한 피부 만드세요!
    LIFE 2020. 11. 9. 23:25

    " Olive Power Activator [비타민 E, 토코페릴아세테이트, 올리인산]가 

    건조한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해,

    피부 유연성을 높이고 촉촉한 보습막을 만들어주는 고보습 스킨케어 세트"

     

    "뷰티 그린티의 풍부한 수분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주는 수분 보호막 크림"

     

     

    -이니스프리(innisfree)-

     


     

     

    얼마 전 대학 동기들과 거제도 여행을 갔을 때 친구에게 빌려 쓴 스킨, 로션 그리고 크림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이니프리(innisfree)에서 나온 스킨케어 세트였는데요,

    모두 그린티 라인의 상품으로 다음 날 아침까지 건조한 피부를 가진 저에게 보습력을 유지해주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 덕분에 원래 쓰고 있던 스킨로션을 다 쓰면 이니스프리로 바꾸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죠!

     

    세일할 때 구매하라는 친구의 조언을 듣고 며칠 전 일부 상품에 한해 세일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마침 스킨로션을 다 쓰기도 해서 당장 이니스프리 매장으로 달려갔답니다!

     

     

    막상 이니스프리 매장을 방문하니 스킨케어 세트 종류가 여러 가지이더라고요.

    그린티 라인뿐만 아니라 진저, 한라, 블랙티 등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원래 사려고 마음먹었던 그린티 씨드 크림은 30프로 세일 중이었기 때문에 장바구니에 미리 담아두었어요.

    그리고 그린티 말고 다른 라인의 스킨로션을 쭉 둘러보니 '올리브 리얼 스킨과 로션'이 눈에 띄었습니다.

    왜냐하면 올리브는 고보습에 워낙 유명한 식물성 원료라서 왠지 모르게 믿음이 갔습니다.

    제 피부가 건조해서 자주 당기기도 하고, 더 추워질 겨울에 대비해 고보습 효과를 볼 수 있는 화장품이 필요했거든요.

     

    ( 여담으로 재작년 스페인 여행 갔을 때 올리브 립밤을 샀던 적이 있는데 바세린만큼 보습력이 뛰어나서 올리브에 대한 강력한 믿음이 있답니다 ^^ )

     

    올리브 스킨로션 테스트해본 결과, 살짝 묵직하니 그린티보다 보습력이 뛰어난 듯하여 올리브로 택했습니다!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스킨 케어 세트 + 그린티 씨드 크림

     

     

     

    올리브 리얼 스킨케어 세트와 그린티 씨드 크림입니다.

    스킨과 로션 각각 단품으로 사나 세트로 사나 가격은 동일했어요!

    그래서 이왕이면 하나라도 더 받는 게 이득이니 여행용 세트도 들어있는 걸로 샀습니다 ^^

    여행 갈 일이 생길 진 모르겠으나, 어쨌든 기분은 좋네요~

     

    올리브 라인의 스킨케어 세트는 통 색깔도 올리브 색감과 비슷합니다.

    여름에 쓰기엔 다소 어두운감이 없지 않아 있을 텐데 지금은 겨울이라 그런지 색감이 참 마음에 드네요!

     

     

     

    [ 올리브 리얼 스킨 ]

     

    올리브 리얼 스킨

     

     

     

     

     

     

    올리브 스킨을 손등에 살짝 뿌려보았는데요,

    묽어서 쉽게 흘러내리는 것까지는 아니었고 속이 꽉 찬 느낌이라 이미 스킨 단계에서 보습이 어느 정도 채워졌습니다.

     

    개인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올리브 스킨은 피부에 바로 흡수되지는 않고 살짝 두드려가며 흡수시켜줘야 촉촉한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올리브 리얼 로션 ]

     

    뚜껑 디자인

     

     

     

    뚜껑이 나름 감성 있는 디자인이죠?

    마치 도자기 화병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저는 이 뚜껑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

     

     

     

    올리브 리얼 로션

     

     

     

    올리브 리얼 로션은 스킨에 비해 훨씬 더 꽉 찬 느낌이 듭니다.

    로션 색은 완전 흰색은 아니고 올리브가 함유되어 있어서 살짝 누런 끼가 보입니다~

     

    악건성이 아닌 분들이 너무 많은 양의 로션을 바르게 되면 얼굴이 무겁다고 느껴질 수도 있으니 적당한 양만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

    전 악건성이니까 듬뿍 바르려고요!

     

     

     

    [ 그린티 씨드 크림 ]

     

    그린티 씨드 크림

     

     

     

     

     

     

    그린티 씨드 크림은 거제도 여행에서 친구에게 빌려 썼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화장품입니다.

    발랐을 때 전혀 미끌림이 없고 흡수시킨 후 심한 번들거림도 없이 피부 속을 확실히 촉촉하게 유지해줬습니다.

     

    크림 양은 50ml로 적은 양은 아니며 스킨로션 다음 단계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저는 크림은 아침에 바르지 않고 숙면 전에 세안 후 발라줍니다 ^^

     

     

     

    크림 색상

     

     

     

     

     

     

    그린티 씨드 크림도 올리브와 마찬가지로 완전 흰색은 아니고 살짝 누런 끼가 도는 색감입니다.

    그리고 마치 요거트처럼 묽지 않고 탱탱한 질감이 들었어요~

     

    올리브 라인에도 크림이 있지만 제가 굳이 그린티 씨드 크림으로 선택한 이유는 이미 올리브 스킨로션만으로도 보습력이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올리브 크림까지 사용하게 되면 숙면 시 얼굴이 무겁게 느껴질 것 같아 이보다 한 단계 덜한 것으로 택하게 되었답니다!

     

    올리브 스킨로션으로 보습을 꽉 채워준 뒤 그린티 씨드 크림으로 깔끔하게 피부를 정리해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제가 선택한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 내 돈 내 산 -

     

     

    영수증

     

     

    그린티 씨드 크림은 30프로 세일 중이었고 올리브 리얼 스킨케어 세트는 세일 중이 아니어서 제값 주고 구매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올 겨울 피부관리를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요?

    이니스프리 고보습 스킨케어로 촉촉한 피부로 가꿔보시는 게 어떨까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