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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균마스크] 코오롱 원단 & 세척 가능 & 자외선 차단 : 일회용 마스크 이제 그만!
    LIFE 2020. 11. 12. 23:43

    "예술에는 오류가 있을지 모르나

    자연에는 잘못이 없다."

     

     

    -드라이든-

     

     


     

     

    요즘 모두가 마스크를 끼고 다니느라 힘드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분간 서로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지내야만 하는 현실이 씁쓸하기만 하네요~

     

    한국에선 곧 있으면 마스크 미착용 시 벌금을 부과한다고 하죠.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어버린 지금,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일회용 마스크를 매일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그만큼 매일 버려지는 마스크 양도 어마어마하겠죠?

     

    코로나19로인해 환경을 보호하기는커녕 일회용품이 엄청나게 늘었다고 합니다..

    과연 일회용 마스크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의문이 갈 수밖에 없네요.

     

     

    저와 신랑은 고객을 만나야 하는 직업을 가졌기 때문에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거짓말 하나 없이 점심시간을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벗을 일이 아예 없습니다.

    숨은 막히고 귀는 찢어질 듯 아파오니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더라고요.

     

    일회용 마스크를 대신할 것을 찾아보던 중 세척해서 써도 되는 마스크를 찾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고급 원단인 코오롱 원단으로 만들어졌고,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일회용 마스크로 인한 피부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향균 99.9%

     

     

     

    ATB-UV+ (흡한 속건형)

     

     

     

    'ATB-UV+'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엔 쾌적함을 주고 겨울철엔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첨단 신소재라고 합니다.

     

    이 마스크는 세탁이 가능하지만 절대 뜨거운 물에 세탁하시면 안 됩니다.

    30도 이하 미지근한 물에서 세척 가능하며 세척 후에도 항균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하니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

    그리고 세제는 중성세제로 사용해주세요!

     

     

     

    마스크 속면

     

     

     

    마스크 겉면

     

     

     

    마스크를 만져보니 겉과 속이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면이 살짝 찹찹한 느낌이 들어서 피부와 맞닿았을 때 큰 자극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성 피부를 가진 분들이 이 마스크를 착용하셔도 피부의 번들거림을 그나마 줄일 수 있겠더라고요.

     

      

     

    사이즈 M / 사이즈 S

     

     

     

    왼쪽은 M 사이즈, 오른쪽은 S 사이즈입니다.

    M은 보통의 성인 남성 분들이 사용하시면 되고, S는 여성분들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얼굴이 정말 작은 남성 분이시라면 S 착용하셔도 무방하겠지요 ^^

     

     

     

     [ 항균 마스크 S 착용 ] 

     

     

     

     

    저희 신랑이 S 사이즈 착용했을 때 찍은 사진인데요,

    신랑 얼굴이 큰 편은 아니어서 S 착용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콧대에서 턱 밑까지 내려오는 부분이 코를 너무 압박하지 않고 살짝 얹힌 느낌이라서 갑갑한 느낌은 없다고 하네요.

    숨도 잘 쉬어지고 안경 김서림도 없어서 일할 때 쓰기 좋겠다고 합니다 ^^

     

     

     

    늘어나는 정도

     

     

     

    마스크가 어느 정도 탄력이 있어서 얼굴을 잘 감싸주었고,

    또 한편으로 너무 신축성이 있는 편은 아니어서 당장에 귀에는 큰 무리가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항균 마스크 M 착용 ] 

     

     

     

     

     

     

     

    M 사이즈를 착용했을 때입니다.

    S 사이즈와는 달리 턱밑을 더 가려주죠?

    콧대도 좀 더 올라와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 신랑이 처음엔 S 사이즈 착용해도 되겠다고 했는데, 막상 M 사이즈를 착용해보니 M이 더 여유롭게 잘 맞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S 사이즈가 잘 맞았고요!

     

    처음 마스크를 꼈을 땐 귀걸이가 귀 뒤에 가볍고 안정감 있게 걸린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사실 귀가 아플지 안 아플지는 장시간 착용을 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내일 하루 종일 이 마스크를 착용해봐야 일회용 마스크와 비교가 되겠네요 ^^  

     

     

     

    당장에 일회용 마스크를 아예 안 쓸 수는 없겠지만, 많은 분들이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차차 줄여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 나아가 마스크를 아예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날이 왔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을 줄여나가도록 해요!

     

     


     

    여러분들도 일회용 마스크를 쓰고 계신가요?

    일회용 마스크 대신 세탁 가능한 마스크를 써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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